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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Issue72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美-中, 엇갈린 반응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美-中, 엇갈린 반응 정지영 기자 jjy@vop.co.kr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과 중국이 엇갈린 반응을 내놓았다. 미국은 '북의 도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화는 없다'고 강조한 반면 중국은 '대화로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중.일 순방을 마친 스티븐 보즈워스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4일 "북한은 이웃 국가에 대한 호전적이고 무책임한 공격을 중단하고 정전협정과 국제규범을 준수하라"고 밝혔다. 앞서 보즈워스 대표는 지난 22일 일본을 방문해 북측이 우라늄 농축에 나서는 와중에 6자회담을 재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한.미.일 3국은 북의 우라늄 농축 중단을 6자회담 재개의 전제조건으로 내걸기로 합.. 2010. 11. 25.
"남북관계 정상화하려면 통일.외교 장관부터 바꿔야" "남북관계 정상화하려면 통일.외교 장관부터 바꿔야" 야3당,6.15남측위 등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비상시국회의 개최 박상희 기자 psh@vop.co.kr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참여당 등 야권이 22일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선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부부처의 전면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야3당,6.15남측위 등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비상시국회의ⓒ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야3당과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 등은 22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남북관계 정상화 촉구 비상시국회의를 갖고, "이명박 정부의 '북한 붕괴' 일변도의 정책이 최악의 남북관계를 야기해 온 만큼, 남북관계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통일.외교.안보 분야 정부 부처의 전면적 쇄신이 불가피 하다"고 밝혔다. 김상근 6.15남측위 상임대표는.. 2010. 11. 25.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남북관계...이대로 가면 더 심한 위기 온다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남북관계...이대로 가면 더 심한 위기 온다 [데스크칼럼] 청와대와 정치권의 강경론이 위험한 이유 기사입력 : 2010-11-25 00:52:55 원래 서해가 이런 바다는 아니었다. 백령도와 연평도가 관광지로 이름을 날린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색다른 여행을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늘 후보지로 올라 있었다. 국방부 장관은 뉴스에 좀처럼 등장하지 않았고, 평범한 사람들 중에서 그의 얼굴과 이름을 아는 거의 없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2010년, 바뀌었다. 말보다 주먹 이번 연평도 포격 사건은 ‘한국 전쟁 이후 최초로’ 육지에서 벌어진 정규적 전투였다. 연평도만 그런 것이 아니고, 북한의 개머리, 무도 기지가 있는 황해도 강령군에도 포탄은 날아들었다. 북한은 자신의 피해 상황을 공개하지.. 2010. 11. 25.
피가 거꾸로 솟는 친일매국신문 '조선일보의 헤드라인' " 대한민국이 공격 당했다 " 얻어 터지고 한 대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는 무뇌꼴통들아 자랑이다 글로발 꼴통이라고 광고하냐 ? 글로발 호구짓 그만 하시지 ? 국격? 조까라 마이신이다 도대체 나라가 아니다 대재앙이 오기 전에 쥐들이 미쳐 날뛴다더니 ,,,,,,,,, 무능,무뇌,무개념 꽁통 새끼들 ' 쪽팔린다 대한민국 ' ,,,,,,,,, " 대한민국이 공격 당했다 " ? 그래 꼬라지 좋다 C벌놈들아 ▲ 11월24일자 조선일보 1면 미디어 오늘 미디어 오늘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2&uid=215488 2010. 11. 25.
연평도 포격은 시작에 불과하다! 한반도 전쟁위기,전면전을 대비하라 제 3차 대전은 한반도에서 시작한다는 정설은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면 조중방위조약에 의해 중국이 자동개입되며,미국 vs 중국 의 전면전으로 번질 우려가 있다. 이에 군대가 없는 일본은 과거의 침략적 군세를 확장하기 위하여 전쟁에 개입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한반도는 말그대로 중,미,러,일 등 으르렁 거리는 맹수사이에 둘러쌓인 꼴이 되고 만다. 만일,핵무기를 떠나서 재래식으로 북한에게 밀린다면 아래의 펌글과 같은 상황도 충분히 예측이 가능한 시나리오 이다. 만일, 북한이 핵무기를 남한에 떨어뜨린 다면 우린 그야말로 무방이로 노출되는 것인데 이에 대한 대책이 상황종료후 미국에게 살살 빌고 도와달라고 요청하는것 빼고는 실시간적으로 대응책이나 아니면 미국이 상황종료된 후처리로 .. 2010. 11. 25.
연평도 똑같은 반복,위기의 한반도 정세,이명박정권 무능론 대두될 것인가? 펌)) 이건,대북 화해도 아니고 대북 강경도 아니다... 일본출신 대x령으로 그냥 우리나라 말X먹자는 심산인가.. 전시 작전권 회수도 연기하고 우리나라는 F-15기 미사일 하나 쏘더라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천안함 침몰시에도 한미 연합훈련 중이었다. 이번 연평 포격전도 한미 연합 훈련 중이었다. 얻어맞자마자 미국은 연합사 이용하여 한국의 추가군사행동을 막고 풍부한 립서비스만 제공한다. 그리고 워싱턴항모가 한국근해에 왔다가 가면 한국정부는 스스로 만족해한다. 청와대는 f15, f16이 공중에 대기 상태였고 여차하면 해안포와 미사일기지를 때릴 생각이었다고 호언하지만 이는 진돗개 상태에서 북한 영토를 공중 폭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f15, f16이 공중에 준비되었더라도 북한 영토내 목표물에 .. 2010. 11. 25.
이명박 정권에서 2010년에 발생한 군 사고사례 2010년 3월 2일--F-5E, F-5F 전투기 2대 추락 조종사 3명 사망 2010년 3월 4일--500MD 헬기 추락 조종사 2명 사망 2010년 3월 26일-천안함 침몰 46명 사망 2010년 3월 30일-UDT의 전설 한주호 준위 구조작업 도중 사망 2010년 4월 4일--수색 지원하던 금양호 침몰 9인 사망 2010년 4월 12일-철원 총기 사고로 일병 사망 2010년 4월 15일-링스헬기 진도 앞바다에서 추락 4명 사망 (93년 이후 17년만에 최초) 2010년 4월 17일-링스헬기 서해 소청도에서 추락 2010년 7월 3일 - 태안 고속단정으로 관광유람하다 전복 - 2명 사망 2010년 11월 10일 - 참수리급 고속정 침몰 사망 1 실종 2 (크레인기사 사망) 2010년 11월 12일 -.. 2010. 11. 25.
美 경축일마다 '축포' 터뜨리는 북한, 이번엔 추수감사절 왜? 美 경축일마다 '축포' 터뜨리는 북한, 이번엔 추수감사절 왜? [유코피아] 2010년 11월 24일(수) 오전 02:14 | [유코피아닷컴=박현일 기자, ukopia.com] 북한의 연평도 기습 포격으로 미국이 놀란 가슴을 쓸어안았다. 25일(현지시간)은 미국 최대의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이다. 이번 주는 미국인들의 대이동이 시작돼 공항마다 고향을 찾아가는 인파들로 붐비고 있다. 이런 와중에 한반도 위기상황이 전해져 미국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북한은 미국의 경축일마다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 등으로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2일 우라늄농축시설을 공개해 세계를 놀라게 한 것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세계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을 진행하던 날이었다. G20을 앞두고.. 2010. 11. 24.
우주 공간에 눈이 펄펄~ ‘우주 눈보라’ 포착 우주 공간에 눈이 펄펄~ ‘우주 눈보라’ 포착 [팝뉴스] 2010년 11월 23일(화) 오전 09:17 NASA의 탐사선이 우주 공간을 장식하는 ‘눈보라’를 촬영했다고 22일 해외 과학 매체들이 보도했다. 이번 달 초 하틀리 2 혜성 약 700km일까지 접근했던 딥 임팩트 호의 카메라에 포착된 먼지 같은 알갱이가 얼음 조각 즉 눈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눈 알갱이들은 혜성 끝에서 분출되는 이산화탄소 제트에 의해 생성된 것이라는 게 NASA 과학자들의 설명. 딥 임팩트 호는 9번 우주 눈보라에 휩싸였다. 결정체의 무게는 “속눈썹 하나의 무게”(엔지니어 팀 라슨의 표현)에 불과했지만 탐사선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었다. 탐사선은 얼음 알갱이에 의해 파손될 수 있었던 것이다. 시속 4만2천km라는 가공할 속도.. 2010. 11. 24.
워싱턴타임즈, 단돈 ‘1달러’에 통일교 그룹에 매각 미국 내 유력 일간지인 워싱턴타임즈가 결국 통일교 그룹에 ‘1달러’에 매각됐다. 워싱턴타임즈는 지난 2일, 웹사이트를 통해 “문 그룹이 워싱턴타임즈를 샀다(Moon group buys The Washington Times)”는 제목으로 “통일교에 1달러에 판매됐으며, 워싱턴타임즈의 채무도 승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국 내 수많은 신문사는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워싱턴타임즈도 경영악화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M&A 시장에서 통일교 산하 그룹 ‘뉴스 월드 미디어 디벨럽(news world media develop)’ 에 1달러에 팔렸다. 단, 워싱턴타임즈는 매각 조건으로 그룹의 부채와 직원들의 고용 승계를 내건 것으로 전해진다. 새로운 경영진으로는 지난해 회장 자리에서 물러났던 더그 주와 사장 겸 발행.. 2010. 11. 4.
"ET 지구방문 임박" 뉴욕도 UFO 대책기구 발족 서두른다 "ET 지구방문 임박" 뉴욕도 UFO 대책기구 발족 서두른다 [유코피아] 2010년 10월 29일(금) 오전 10:10 [유코피아닷컴=박현일 기자, ukopia.com] 뉴욕시가 콜로라도주 덴버에 이어 미국에서 두 번째로 UFO 담당국 설치를 추진한다. UFO 설치안은 오는 11월 2일 주민투표에 회부돼 과반수를 득표하면 공식기구로 발족한다. 관계자들은 최근 맨해튼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가 목격되는 등 올해들어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곳에서 UFO 소동이 벌어져 외계인(ET)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 주민투표 통과를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이 안이 통과되면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7인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UFO 및 ET와 관련된 모든 연구자료를 주민들에게 보고해야 한다. 주민발의안을 주도한 마이클 러크먼은.. 2010. 10. 30.
충격,러시아 조사단, 천안함 조사결과 발표 “‘스크루 해저면 접촉 손상’(좌초) 후 기뢰 건드려 폭발” 러시아 천안함 보고서, 합조단과 다른 결론 (한겨레 / 권오성, 김도성 / 2010-07-27) 천안함 사고와 관련한 러시아 전문가의 보고서 내용은 사고 원인과 발생시각에 대해 민·군 합동조사단(합조단)의 조사 결과와 크게 다르다. 물론 러시아 쪽의 결론이 추정이라는 점에서 한계가 뚜렷하지만, 분명한 점은 합조단의 조사 결과가 애초 기대와 달리 국제사회를 설득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국내외 전문가들도 합조단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알루미늄 흡착물 등에 대한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천안함 논란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라도 좀 더 공개적인 논쟁이 필요해 보인다. ■ 훼손된 스크루 광택이 나도록 깎여 러시아 조사단은 천안함 스크루의 손상.. 201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