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드디어 개방형 플랫폼 인터넷 뱅킹 서비스 지원하다

외국에 비해 한참 늦은감이 있지만,M$에 종속되는 노예 서비스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드넓은 오픈 플랫폼 환경의 (맥,리눅스,유닉스등) 바다로 나가게 끔 사용자 환경을 개선한 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어쩌면, 이것이 안드로이드 O.S 등 오픈플랫폼 환경이 스마트폰 환경체제가 국내로 들어오면서 어쩔수 없이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 지원을 위해 버티다가 버티다가 어쩔수 없이 선택한 차선책 일수도 있다.

하지만 초창기라 서툴겠지만,앞으로 이를 계기로 모든 은행권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때,우리은행은 악성 보안툴로 유명한 NProtected 키보드 보안툴을 자사에 탑재했다가 그 효율성과 불편함을 일찌기 알아 챘는지 과감히 없애 버린 화려한 전력도 있다.

플래시와 ActiveX 덕지덕지한 도배 페이지로 물든 온라인 쇼핑몰이든 은행이든 연말정산 국세청 서비스나 동사무소 및 일반 정부 공공기관이든 뭐하나 할려면,반드시 싫든 좋든 깔아야 했든 이제 신물나는 ActiveX를 더이상 보지않기를 바란다. 인터넷 속도 측정 공공기관 싸이트들도 각성 하기를...
지금까지 크나큰 제약이었던 금융거래로 인해 많은 이들이 리눅스 PC환경을 어쩔수 없이 포기해왔다.
이를 계기로 이제 우분투를 비롯 오픈소스 플랫폼 기반의 많은 리눅스 환경 사용자가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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