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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e

광화문 UFO 진짜일 가능성 높다

by 두루물 2011. 10. 7.


"광화문 UFO, 진짜일 가능성 매우 높다"…한국UFO조사분석센터

[마이데일리] 2011년 10월 06일(목) 오후 01:08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최근 광화문 상공에서 UFO(미확인 미행물체)로 추정되는 물체가 포착된 가운데 이것이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 UFO 조사분석센터는 6일 "촬영된 영상 필름을 분석한 결과 발광 물체가 높은 고도에 뜬 UFO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결론 내렸다.

UFO 촬영 전문가인 허준씨는 지난 3일 광화문에서 UFO 추정되는 물체를 카메라에 담았다. 허씨는 15분 동안 카메라로 촬영한 이 영상물을 UFO 조사분석센터에 의뢰했다.

한편 이 일대는 지난 8월에도 UFO가 출현했던 곳이다. 인테리어 종사자인 김세현씨는 당시 서울 종로에 위치한 시티은행 본사건물에서 UFO를 찍은 바 있다. UFO조사분석센터는 이때에도 진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지난 8월 찍힌 UFO.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캡쳐]

(김주영 기자 junyn@mydaily.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6142641728h4&linkid=4&newssetid=1352

광화문 UFO, 타원형 발광체 무리 ‘정체는?’
[데일리안] 2011년 10월 06일(목) 오후 02:26
[데일리안 김상영 넷포터]
 광화문 상공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비행물체가 포착됐다. ⓒ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울 도심 상공에 UFO로 추정되는 일명 ‘광화문 UFO’가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국 UFO 분석센터는 지난 3일 오후 4시경 UFO 추적 전문 촬영가인 허 모 씨가 UFO로 추정되는 타원형의 발광체 무리를 발견해 동영상으로 15분 가량 촬영했다고 밝혔다.

UFO 분석센터 측은 이 동영상을 살펴본 결과, 발광체 20여 개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의도적으로 방향을 트는 모습을 확인했다며, 매우 높은 고도에 뜬 UFO일 가능성이 크다는 잠정 판독 결과를 내놨다. 

또 미국의 민간 UFO 연구단체인 ´뮤폰´에게 영상을 보내 분석을 의뢰한 결과, 새나 풍선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이 물체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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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6142641728h4&linkid=4&newssetid=1352


광화문 UFO 포착, 수십개 반짝거리는 물체 ‘개천절 하늘 진짜 열렸나’
[뉴스엔] 2011년 10월 06일(목) 오전 11:59


광화문
에서 UFO가 포착됐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는 지난 10월 3일 서울 광화문 상공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로 추정되는 물체가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UFO조사분석센터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께부터 15분간 광화문상공에 수십대 UFO 추정물체가 날아가는 장면이 UFO 헌터인 허준씨에 의해 동영상 필름으로 포착됐다.

당시 오후 3시20분께부터 광화문거리에서 의도적 UFO 대기촬영을 시도하던 허준씨는 오후 4시께 교보빌딩 건물 위쪽 상공 멀리 둥근 영롱한 진주알 형태 발광체 무리들을 발견하고 1분 정도 육안관측 후 UFO로 직감해 본격적인 촬영을 하기 시작했다.

허준씨는 최초 1분간은 풍선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관측한 결과 풍선과는 달리 금속성의 매우 반짝이는 쇠구슬처럼 보여 UFO라는 확신이 들었고 약 15분간 떠있던 물체들은 최종 1개의 발광체만 보인 채 아주 멀리 점점 멀어지는듯하더니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졌다고 밝혔다. 당시 동시 목격자는 대략 10여 명 정도였다.

카메라로 추적 촬영된 미확인 발광물체들 개수는 대략 20~30 여대로 전체적으로는 수십 개 가량의 물체가 제 각기 다른 방향으로 비행하거나 움직임을 보여 장관을 이룬다.

현장주변에는 약 10명 정도 동시목격자가 있었으며 목격자 중 안병철(39세)씨는 출현 시점부터 사라질 때까지 목격했다. 안병철씨는 “수십 대 은구슬이 공중에 떠있었다”며 “마치 밤하늘에 떠있는 별빛과도 같은 느낌이었다. 자세히 봤더니 멀리 높이 떨어져 있었지만 UFO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사람들이 같이 봤다”고 상황을 증언했다.

이 영상을 분석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 서종한 소장은 “촬영된 동영상 필름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최종 이 발광물체가 높은 고도에 뜬 UFO 무리가 비행하는 장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는 잠정적인 판독결과를 내놨다.

서종한 소장은 현장답사도 실시해 촬영 위치, 물체의 출현 방향과 카메라 촬영 각도, 당시 동시간대 바람의 방향 및 세기 및 풍선을 날리는 행사가 있었는지도 알아봤다고 했다.

서종한 소장은 “풍선일 경우 약 5분 정도가 지나면 새까만 점으로 보이면서 시야에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지만 이 물체는 10분이 경과한 후에도 시야에서 사라지지 않고 매우 높은 고도에서 지속적인 강한 빛을 발산하며 움직여 육안관측 및 촬영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분석과정에서 서종한 소장은 매우 특이한 점들을 발견했다. 그는 “물체들은 기존의 일반적인 새나 풍선과는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여러 개의 물체가 동시에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거나 정지해 있는 모습과 한 특정 물체가 진행방향의 곧은 일관성을 보이면서 별개로 비행하거나 비행 중간에 의도적으로 방향을 틀어 날아가는 점 등이 관찰돼 기존의 물체로 해명하기에는 설득력을 갖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UFO사진영상 분석가로 정평이 나있는 미국의 MUFON소속 Jeffrey.Sainio 분석결과도 받았다. 그도 역시 “새나 풍선의 움직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이 물체가 어떤 것인지를 설명해 줄 수 없다”고 해 UFO일 가능성에 무게중심을 뒀다.

서종한 소장은 UFO 추적 전문촬영가인 허준씨가 이 장소에서 줄곧 UFO 대기촬영을 시도한 결과 이번 UFO포착으로 광화문에서만 2005년 이후 6차례의 의도적인 UFO 대기촬영 기록을 성공시켰다고 전했다.(사진=한국UFO조사분석센터)
[뉴스엔 김종효 기자]
김종효 기자 phenomd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