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똑같은 반복,위기의 한반도 정세,이명박정권 무능론 대두될 것인가?

펌))
이건,대북 화해도 아니고 대북 강경도 아니다... 일본출신 대x령으로 그냥 우리나라 말X먹자는 심산인가..
전시 작전권 회수도 연기하고 우리나라는 F-15기 미사일 하나 쏘더라도 미국 대통령의 승인이 있어야 한다.

천안함 침몰시에도 한미 연합훈련 중이었다.

이번 연평 포격전도 한미 연합 훈련 중이었다.

얻어맞자마자 미국은 연합사 이용하여 한국의 추가군사행동을 막고

풍부한 립서비스만 제공한다. 그리고 워싱턴항모가 한국근해에 왔다가

가면 한국정부는 스스로 만족해한다.

 

청와대는 f15, f16이 공중에 대기 상태였고 여차하면 해안포와 미사일기지를

때릴 생각이었다고 호언하지만 이는 진돗개 상태에서 북한 영토를 공중

폭격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f15, f16이 공중에 준비되었더라도

북한 영토내 목표물에 대한 폭격명령은 전면전의 일종이므로

 결정은 미국대통령이 하게 된다.  

한국 대통령은 한국 영내의 갑첩선에

대한 공격하는 정도의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남북 상호 포격을 넘어서는 군사행동은  연합사를 통해서

미국 대통령이 결정한다.

 

북한에게 얻어맞고 약간의 보복 포격을 하자마자 미국은 연합사를 개입시켜

한국의 추가 군사행동을 억제하고 대신 립서비스만 충분히 제공해주고 있다.

천안함에서도 미국은 똑같은 억제와 립서비스를 반복했다.

 

미국은 올초부터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서 남북관계를 먼저 진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북한은 이 주장에 따라 대남 유화 제스쳐를 천안함 침몰전 3개월 동안,

연평포격전 전 3개월 동안 펼쳐 왔다.  그렇지만 이명박 정부는

'은근한반북' 노선을 지속한다.    그러면 북한은 한국정부를 여지없이 구타하고

구타당한 한국정부를 미국은 풍부한 립서비스를 제공해주고 군사행동은

제어한다.

------------------------------------------

천안함 침몰 후 이스라엘은 오바마가 강요한 10개항을 수용했다.

소수인종 출신인 오마바 정부가 강요한 10개항에는 동예루살렘 영토

문제 4개항이 포함되고 그 대부분은 알려지지 않았다.

부시도 엄두를 못낸 이스라엘 극우 내각이 오바마의 10개항에 굴복한 배경에

천안함침몰이 중요한 동인이었을 것이라 판단된다.

-------------------------------------------

우라늄농축공장이 강하게 이슈화가 되자

한미연합훈련기간 중에 연평도를 포격한 것은 은근한 반북을 지속하는

한국정부를 노린 측면도 있지마 농축공장의 대용량 생산과 핵확산에 대한

심각한 의지를 뚜렷하게 전달하기 위한 연계된 이미지 메시지이다.

--------------------------------------

또 이번에 특징적인 것은 포격교전 후 다음날 적십자회담과

금강산관광회담 재개를 강하게 촉구했다라는 점이다.

왜 이런 과도하게 빠른 템포를 진행하는 걸까? 

 

미국은 한국정부가 포용정책포지션을 취하길 원한다.

그런데 현정부는 비핵화 전제조건의 그랜드바겐이라는 은근한 반북을 지속한다.

현정부는 대화와 협력을 원한다고 이야기하지만 결국 은근한 반북으로

북한가지고 놀기에 준하는 행동을 한다. 

그래서 북한은 연평도를 때리고 미국이 연합사로 한국정부 붙잡고 달래면

남한정부를 가지고  놀듯이 적십자회담과 금강산관광회담 재개를 촉구한

것이다.    이런 빠른 템포는 이런 유형의 도발이 수시로

반복될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다시 말하면 은근한반북에 대위되는

직접적인 댓구인 셈이다.  따라서 적십자호담과 금강산 관광회담재개를

몇 번 더 촉구한 후에 템포빠른 무력도발이 예상된다.

북한이 천안함, 연평도포격에서 구사하는 전략은 굴욕을 학습시키는

과정이다.   

 

이번 연평포격전에서 이명박 정부가 전국민적인 반북 정서를 고양시킬려고

시도하겠지만 북한이 또다시 공격하고 미국이 연합사를 통해 억제를 하면

이명박정부 무능론으로 전환될 수 밖에 없다.

천안함에 이어서 연평포격이라는 연속되는 굴욕 속에서 여전히 반북몰이는

가능하겠지만 1주일만 지나도 분위기는 달라지고 3번째 오는 굴욕의 공포는

다르다.

---------------------------------------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