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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nal Issue

이번 대선 실패 아닙니다. 곧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by 두루물 2012. 12. 22.

이번 대선 실패 아닙니다. 곧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26537&bbsId=D115&pageIndex=1

 

높은 산은 한번에 넘지 못합니다.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높은 산이 이승만 때부터 대한민국 역사를 주도했습니다.

노무현 정권이 실패한 정권이라구요? 아닙니다. 노무현 정권은 성공한 정권입니다. 

그러나 노무현 정권은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높은 산을 넘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실패한 정권으로 치부됐습니다. 

 

그렇다면 왜 노무현 정권이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산을 넘지 못했을까요?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 보수, 또는 우파라는 이름으로 포장되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정권이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과 싸우는 것이 마치 건전한 보수와의 싸움으로

왜곡되었습니다.  거대한 보수 세력이 노무현을 공격했습니다. 그러므로 노무현 정권은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큰 산을 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큰 산을 넘을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습니다.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에 염증을 낸 보수 인물들이 문재인을 지지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표창원 교수, 윤여준 전 장관, 강삼재 전의원입니다.

 

표창원 교수는 제가 미워한 사람입니다. 

이명박 초기때, 촛불집회가 한창일 때 표창원 교수가 백분토론에 나와서 이명박측의 인사로서 주장을 폈습니다. 그때 표교수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시민 논객이 표창원 교수에게 일갈을 날렸습니다. "표교수님의 논문을 읽었는데 논문과 주장이 정반대입니다"

이때 표교수가 부끄러워하는 표정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후로 표교수가 토론에 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며칠동안 표교수가 양심적인 행동과 말을 거침없이 합니다.

의외였습니다. 그러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강삼재 전 의원도 제가 미워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그는 변절자죠. 독재에 맞서서 학생운동을 하던 사람이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을 했으니까요. 그런데 강삼재 전 의원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의외입니다. 그러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윤여준 전 장관도 제가 미워한 사람입니다. 윤여준씨가 어떤 이유를 대든 친일, 독재,

부정부패의 존속에 큰 공로를 세운 사람입니다. 그런데 윤여준씨가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문재인과 두시간 대화후 문재인에게 믿음이 생겼답니다.

외외입니다. 그러나 진심이 느껴집니다.

 

이외의 많은 사람이 의외입니다. 이것이 어떤 현상일까요?

드디어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과 보수의 결별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친일, 독재, 부정부채 세력이 보수라는 이름으로 포장할 수 없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입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문재인이라는 인물때문입니다.

문재인을 겪어본 사람들은 문재인을 신뢰합니다. 문재인이 진정한 보수 세력을 껴안을 수 있는 넓고 깊은 사람으로 평합니다. 문재인에게서 풍기는 믿음이 문재인의 능력입니다.

그러므로 김여준, 강삼재, 표창원등 진정한 보수세력이 문재인이라는 사람에게 집결한 

것입니다. 보수세력, 시민세력등이 하나로 뭉쳐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을 청산할 수 있는 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토대가 만들어진 것이 이번 선거의 성과입니다. 

 

이번 선거는 명백한 부정선거입니다. 십알단, 국정원 댓글만으로도 부정선거입니다.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언론 장악등의 온갖 부정을 저지르는 세력을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입니다.

 

세계 역사상 부정선거를 저지르는 세력을 선거로서 이긴 사례는 없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진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부정선거로 정권을 잡은 박그네 정권이 정치를 제대로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박그네 정권이 어떤 정치를 할지는 뻔합니다.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인 박그네 정권이 개차반으로 굴때 문재인을 중심으로 집결한

보수, 시민 세력이 박그네 정권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를 주도했던 친일, 독재 , 부정부패 세력을 뿌리뽑을 수 있습니다.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을 뿌리 뽑아야 미국처럼 건전한 보수와 진보가, 함께 어우러진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보수 인물들이 문재인에게 집결하지 않는다면,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의 보수라는 포장을 벗기지 못한다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찌라도 노무현처럼 실패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문재인이 친일, 독재, 부정부패와의 싸움은 곧 보수세력과의 싸움으로

왜곡될수 밖에 없습니다. 조중동의 왜곡된 보도때문에. 

그러므로 문재인도 보수 세력의 공격을 받아 노무현처럼 실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대한민국에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을 뿌리뽑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정한 보수가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으로부터 분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보수와 진보가 함께, 좌파와 우파가 함께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과 싸워야 합니다. 이 토대가 이번 선거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번 선거는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이라는 높은 산의 중턱에 도달한 것뿐입니다. 

조금만 더 참고 견딘다면 곧 높은 산을 넘을 수 있습니다

 

이번 선거에서 진 것은 절대로 실패가 아닙니다.

높은 산을 넘기 위해 가장 중요하고 획기적인 토대가 마련된 것입니다.

   

*사람 일은 모른다고 하죠. 박그네가 골빈 머리로 너무 열심히 정치를 해서 온 국민을

더 큰 도탄에 빠뜨릴때 문재인에게 뭉친 보수와 시민 세력이 하나가 되어 박그네를 대통령 자리에서 끌어내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선출할지. 아직 게임 안끝났습니다.

 

*만약 박그네와 측근들을 뿌리뽑지 않은 채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정치개혁, 검찰개혈, 재벌개혁을 제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의 공격과 훼방 때문에.

노무현 대통령때보다 더 극심한 공격과 훼방을 받을 것입니다.  

 

*박그네와 측근들은 마음껏 개차반을 칠 것입니다. 아니 이미 시작했죠.

박그네가 선거때문에 잠시 미룬 한일 군사협정을 맺겠다고 한다면 어떨까요?

진정한 보수, 시민단체, 국민들이 들고일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곧,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의 개차반이 극에 달하고 국민이 들고 일어난다면, 

이승만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친일, 독재, 부정부패 세력을 뿌리뽑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가 진정한 보수와 진보세력과 함께 아름다운 정치를 할 수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처럼 진정한 민주주의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곧 다가올 현실로 느껴집니다. 

 

곧 좋은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재인을 중심으로 더욱더 뭉쳐야 합니다. 그리고 기회를 기다려야 합니다.

박그네와 측근들을 끌어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곧 올것입니다. 박그네와 측근들의 실력으로 봐서는 멀지 않을 것입니다. 그 기회가 올 때 그 기회를 놓치는 실수만 안하면 됩니다.

그 기회가 왔을 때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일어나면 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고 하죠. 하늘도 도와주실 겁니다. 

 

 

전자개표기 개표부정 막을 수 없다![전자개표기 부정선거 시리즈 6 ]

[권력은 전자개표기 통해 나온다?]

 

중앙선관위는 2002년 6월 지방선거 때부터 전자개표기를 조작한 부정선거를 10년 동안 해왔고 지금까지 전산조직을 조작하여 부정선거를 해왔습니다.

 

 

안단테 기자(아프리카 TV): 어떻게 조작을 했나요?

 

한영수씨(前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조작은 전자개표기의 s/w 운용프로그램, 즉 소스프로그램을 조금만 손보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합니다.

 

2008년 10월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중앙선관위 국정감사 때 s/w의운용 프로그램인 소스프로그램을 달라고 하니 선관위가 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증인으로 참가한 세명대학 이경목 전산학과 교수가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산을 통한 조작을 직접 시연해 보이니 여야 국회의원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이경목 증인: ..............프로그램이 이렇게 간단하게 조작이 되는데 이런 전자투표기를 어떻게 우리 선거에 사용할 수 있나요?]

 

아래 동영상은 2008. 10 선관위 국감장에서 전자개표기가 어떻게 조작이 가능한가를 시연보였던 장면을 다시 재현 한 것이다

(증인: 이 경목 교수 세명대학교 전산학과 교수, 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아래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http://youtu.be/_n2fAw2y1Hw

 

즉 이것은 전자개표기가 얼마든지 외부조작(헤킹)이 가능하다는 것을 행안부 소속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준 것입니다.

 

【참고】 이 사건으로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자개표기 사용중단은 명령하지 아니하고 선관위가 터치스크린 전자투표기 사용을 위한 예산 3,500억만 전면 삭감했다.

 

[전자개표기가 조작된다는 사실을 전(前)이××의원(선진당) 전(前)이××, 이××, 유××(한나라당)의원, 현(現)민주당 강×× 간사를 비롯한 행정안전위원들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공익(公益)보다는 선배 국회의원들이 다친다는 명분으로 은폐시켜버렸다. 2008년 10월 6일 선관위 국정감사에서 증언한 내용이 국회 국정감사 회의록에 보관되어 있음]

 

안단테 기자(아프리카 TV): 현재 개표는 어떤 형식으로 합니까?

 

한영수씨(前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현재 시스템은 전자개표기를 먼저 돌리고 나서 분류된 투표지 한 장 한 장 수(手)작업개표를 해야 하는데 안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선관위에서는 전자개표기가 정확하다고하면서 수(手)작업개표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공직선거법 부칙 제 5조에 따르면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는 것 자체가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정상적으로 수(手)작업 개표를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래도 공직선거법상 수(手)작업 개표를 해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공직선거법 제 178조 개표의 진행)

 

공직선거법 부칙 제 5조에 의하면 전자개표기는 단지 “보궐선거” 등에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보궐선거란 보궐선거, 재선거, 연기된 선거입니다.(공선법35조 제 4항)

 

그러므로 전자개표기는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시 도지사, 시도의원 선거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선관위는 전자개표기가 공직선거법 부칙 제 5조 위반임이 드러나자 아직 시행도 하지 않은 터치스크린 전자개표기 법인 제 278조로 위장하고 있다].

 

 

 

  [공직선거법 제 278조 규정에 의해 '터치스크린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나, 이후 정치, 사회적 합의 미도출 등으로 인하여 공직선거에는 아직 도입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자개표기를 "보궐선거"에 사용 할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규칙을 지켜야 합니다.

 

첫째: 중앙선관위가 국회 교섭단체를 둔 정당과 협의 받아 결정을 한다.

둘째: 제어용컴퓨터의 운용프로그램을 공인된 기관에 검증을 받아야 한다.

셋째: 전산전문가를 개표장에 개표사무원으로 위촉해야 한다.

넷째: 프로그램의 검증, 운용 등의 원활을 위한 공직선거관리규칙을 제정해야 한다.

 

그러나 중앙선관위는 10년이 넘도록 전자개표기를 사용하면서 위의 5가지를 지킨 적이 없고 한 번도 선거관리 규칙을 제정한 바도 없습니다.

 

중앙선관위가 사용한 전자개표기는 공직선거법 부칙 제 5조를 위반하는 법적근거가 없는 불법장비라는 것입니다. 더욱이 전산조직운용프로그램의 작성 검증 및 프로그램을 보관을 하지 않는 불법한 전산조직이라는 점이다.

 

【참고】 투표지는 원래 당선자 임기까지 보관하는 것이 원칙인데 선관위는 2004년부터 투표지를 3개월 만에 폐기하도록 내부지시를 만들었다)

 

전산조직은 전문가들이 모여서 전산프로그램을 어떻게 하면 정확히 할 수 있는가를 연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의 기술로는 해킹(외부조작)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안단테 기자(아프리카 TV): 왜 s/w 운용프로그램 조작을 막을 수 없는가?

 

한영수씨(前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s/w 운용 프로그램 조작을 막을 수 없는 것은 은밀하게 해킹(외부조작)하기 때문이다.

각 개표소의 개표현황을 중앙선관위에 전송할 때 전용선을 사용하지 않고 일반 인터넷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순세력의 헤킹을 막을 방법이 없다.

 

 

 

그래서 독일, 프랑스, 스위스 같은 선진국에서는 전자개표기를 개발해 놓고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하면 해킹을 통한 조작을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전자개표기는 외부적으로 해킹(외부조작)이 가능하고 내부적으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자개표기로 개표한 것은 부정선거입니다.

 

전자개표기 사용은 공직 선거법 부칙 5조 위반입니다. 선관위는 지금까지 10년 동안 불법장비 전자개표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단테 기자(아프리카 TV): 부정선거 증거를 몇 개 말해줄 수 있는가?

 

한영수씨(前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2002년 대선 후 당선 무효소송에서 244개 선거구 중 80개 선거관위의 투표함을 재검한 결과 7개 선관위에서 혼표 310매와 무효표 102매가 발견되었다.

 

 [위 자료는 중앙선관위의 조직적인 부정선거, 대법원 2003수26사건 판례에 대한 반증 자료]

 

(16대 대통령 선거 당선 무효소송에서 전국 244개 선관위 중 80개 선관위를 재검했는데 중앙선관위는 80개 선관위 중  7개 선관위 이외에는 아직도 재검한 것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2003.1.23 선거소식 지에 전자개표기 사용결과 혼표와 무효표가 전무(全無)한 것이 입증되었다고 했다.

 

 

 

 참고; 아래의 유튜브를 클릭하시면 혼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http://youtu.be/g865A9SmtZo

http://youtu.be/g865A9SmtZo

 

 [위 동영상은 2010.6. 2 지방선거 대구 수성구 개표장에서 참관인 석종대씨가 찍은 것으로

투표자가 2번, 3번에 찍은 표가 전자개표기를 통과하면서 1번 집계함으로 들어가고 있는 개표 현장이다. 이것을 혼표라고 한다.

 

【참고】

『혼표: 투표자가 2번, 3번에 투표한 것이 1번 후보자의 집계함으로 들어간 표』

『무효표: 투표자가 투표시 잘못해서 무효된 표가 1번 후보자의 집계함에 들어간 표』

 

선관위는 명백하게 혼표와 무효표가 발생했음에도 없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전산조직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나왔다는 것은 소프트웨어 조작사건이며 즉 외부조작(헤킹)을 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전자개표기에서 혼표와 무효표가 한 표라도 나오면 내부 공문에서 그 선거에 사용한 모든 전자개표기 전체가 무효(無效)로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전국의 전자개표기가 동일한 프로그램을 쓰기 때문입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0년 동안 국민을 속이고 부정선거를 주도했기 때문에 제가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으로서 항의하고 지금까지 싸우고 있습니다.

 

[2012년 4월 11일 밤 강남을 부정선거 개표소 앞에서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한영수씨의 증언( 010-6271-2302)]

 

아래의 유튜브 주소를 클릭하시면 한영수씨의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http://youtu.be/d25cyVUpWGw

http://youtu.be/d25cyVUpWGw

 

 작성자: 서해중앙교회  김후용 목사   011-457-0211

자료 제공자: 전 중앙선관위 노조위원장 한영수  010-6271-2302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226537&bbsId=D115&pageIndex=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