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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ul Korea

KBS 광개토태왕 역사날조 심각 범죄급

by 두루물 2011. 10. 31.

KBS 광개토태왕 역사날조 심각, 범죄급

 


역사왜곡을 넘어 역사날조 수준,

역사드라마 PD,작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서 이제부터라도 제정신 차려야....


짱개같은 뼈속부터 빈나라는 없는 역사를 지어내고,남의 역사를 가로채며 호화찬란하게 개떼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스펙터클하고 광대한 스케일로 영화.드라마화 하고 미화하여 마치 대단한 나라인양 과대포장과 짱개란 나라가 원래 이렇게 쎈나라였구나라는 세뇌를 하는 반면에,어찌 우리나라는 노예 식민근성에 찌들어서 어찌 있던 역사도 일부러 깎아내리고 폄훼하는 짓거리를 할수가 있느냐,, 내국인이야, 잘못된 점을 안다지만 한류차원에서 외국에 수출되기라도 한다면, 외국인의 눈에 보잘것 없던 나라로 비쳐질지 모를 그 여파의 악 영향이 두렵구나.. 

어찌 용산전쟁 기념관,역사관에도 안가본 것들이 역사물을 찍는단 말인가?
 




펌)

황원갑님의 편집자에게 보내는 논평입니다..(소설가, 역사연구가)


사극의 인기는 시청자들에게 역사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역사적 교훈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는 점은 일단 긍정적이다. 하지만 그에 반비례해 부작용도 만만찮다. 무엇보다도 역사왜곡과 날조의 우려가 높기 때문이다.

'광개토태왕'은 설정부터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 광개토태왕이 왕자 시절 후연(後燕)과의 전쟁 때 요동성에서 맹활약했다거나, 말갈족과 목숨 걸고 싸웠다는 이야기는 지나친 상상력이 빚어낸 날조다. 광개토태왕은 12세 때인 고국양왕 3년(386)에 태자로 책봉됐고, 18세에 즉위했다.

그런데 모용수(慕容垂)가 후연을 건국하고 황제를 칭한 것은 고국양왕 1년(384)의 일이다. 그때 광개토태왕 고담덕(高談德)은 불과 10세 소년인데 무슨 요동성 파견에 전쟁 주역이란 말인가? 게다가 담망이란 친형이 있었다는 설정도 근거가 전혀 없다

사극의 바탕은 역사적 사실이다. 실존했던 인물과 사건이다. 드라마를 재미있게 만들겠다는 욕심에 작가의 상상력이 무제한 허용되는 것이 아니다. 일반 시청자들은 사극을 통해 그것이 정말 있었던 역사라고 생각하기 쉽다. 따라서 잘못된 역사 지식을 심어주기 십상이다.

예전에 '주몽'에선 두 아이가 딸린 과부 소서노를 처녀로 설정하고, '여인천하'에선 문정왕후의 남동생 윤원형을 오라비로 만들어 남의 집 족보까지 멋대로 뜯어고치고도, 제작 책임자가 '드라마를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어이없었다. '바람의 화원'에선 남자가 분명한 신윤복(申潤福)을 남장여자로 둔갑시켰으니 이는 무지나 왜곡을 넘어선 망발 수준이었다

아무리 시청률이 중요하고 재미를 앞세우는 드라마라도 역사는 몇 사람이 입맛대로 비틀거나 뒤집는 것이 아니다. 역사를 가볍게 여기고, 변곡하는 것은 무책임을 넘어 올바른 역사교육에 역행하는 범죄와 다름없다

------ 맞습니다....

지금 광개토태왕 사극은 무책임을 넘어선 범죄입니다...

김종선 이 개 자 슥은... 지금 우리 민족에게 우리 역사에대해 범죄를 저지르고 잇는겁니다...

참고로 작가.. 너무 욕하지 마세요...

물론 그 역량이 부족한건 사실이지만,

지금 이 개 막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김종선 개 자 슥 에 의하여 설정되어진거고

구성, 전개, 대사내용.. 전부

이 개 자 슥의 사전 지시하에 작가는 그저 지시한대로 대본 채우기 급급한 저능아 일뿐입니다..

참고로 제가 올린 두 글은

밑에 어떤분이 알려주신 '광개토태왕 왜곡'을 검색해서 거기에서 발췌한 내용들입니다..


펌) 
http://www.kbs.co.kr/drama/greatking/netizen/bbs/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