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물,영양태왕이 드디어 요하를 건너시다
우리는 태양의 자손이다.
그 옛날 천지가 우리조상님들의 것이었을때,
사람들은 모두 저 삼족오를 숭배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하냐? 중원의 무리들은 까마귀를
흉조라 하여 무섭고 두려워한다. 그것은 수많은 세월동안 우리 선조들에게 복속되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지난날의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피하기 위함이다.
우리는 영광스러운 역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그 오랜 옛날 하늘에서 천신이
내려와 한국을 건설하신 지 천년 뒤에 단군 왕검께서 다시 아사달에 도읍을 열어
조선을 세우신 지 수천 년이다.
-영양왕이 건무에게 하는 대사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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