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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ul Korea

지도로보는 통일한국 패권

by 두루물 2011. 8. 19.
지도로 보는 미국의 패권구상 - 통일한국과 2012년 대격변

다시 올려달라는 요청이 있어 올려드리오니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도로 보는 미국의 패권구상 - 동북아시아의 새로운강자 통일한국

출처:디씨역사갤러리 (2007년제작)

아직 못보신분이 계실까 하여 다시 올립니다.

그림1

이하 디씨역갤인용시작

미국의 부시행정부가 들어서고, 네오콘의 세계전략이 구체화되었을때에

왜 그 첫번째 침공대상이 아프가니스탄이었는가?

그림2

그것이 이라크라던지 또는 북한일 가능성은 없었을까?

이런 생각한번쯤 해보셨을겁니다.

그림3

작금의 동북아시아정세 (미-중간의 대립)을 보면서

미국의 부시행정부가 벌여오고있는 패권구상을 지도로 확인해볼수가있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말보다는 지도한장이

더 쉽게 부시행정부의 패권전략을 이해하게도 해줍니다.

아래 그림이 좀 불친절하긴해도, 원으로 되어있는 부분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죠.

가운데에 있는 큰원이 바로 아프가니스탄입니다.

보라색으로 되어있는 부분이죠.

1. 미국은 왜 아프가니스탄을 첫번째 목표로 삼았나?

아프가니스탄의 지정학적위치에 대해서 충분히 생각해보신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그런데 잘살펴보면 아주 재미있는것을 발견하게됩니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란과 중국을 곧바로 연결하는 중앙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림4

또 다르게 말한다면 중동과 중국을 직접연결하는 연결통로이기도 하지요.

중국이 중동으로부터 원유공급파이프라인을 계획했던 주요루트가

바로 아프가니스탄을 경유하는것이었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지도를 조금 주의깊게 들여다보면

오른쪽으로 길죽하게된 지형이 바로 중국으로 연결할수있는 통로지요.

그림5

아울러 아프가니스탄의 다음으로 미국의 침공을 받은곳은 이라크입니다.

이라크를 살펴보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바로 이라크는 아프가니스탄과 함께 이란과 접경한 국가이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미국이 점령하게되면

이란은 그 사이에 샌드위치가 됩니다.

그림4지도의 오른편에 있는 두개의 원은

말할필요도없이 한반도와 대만입니다.

네개의 원의 공통점은 미군이 직접적으로 힘을 투사하고있는 곳입니다.

한반도와 대만그리고 아프가니스탄을 연결하는 삼각구도는

중국을 둘러싸게됩니다.

마치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의해서 샌드위치가된 이란과 똑같은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왜 미국은 중국과 이란을 고립시키려고했을까요?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이유는

세계2위의 석유생산국가인 이라크의 석유공급을 확보하고

중동의 석유패권을 손에 넣기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아프가니스탄과 연결해서 보면 그 이유가 더욱 확연해집니다.

중국과 이란의 연결고리를 끊고,

양국을 고립화시키는 구도를 만들어내는 첫번째 초석이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하는것이라는 얘깁니다.

알카에다가 일으킨 9.11때문에 우연하게 불똥을 맞은것이 아프가니스탄이 아니냐?

이렇게 생각한다면 그 두번째 불똥을 반드시 이라크가 맞아야할이유는 하나도없었습니다.

핵무기나 생물학무기는 지금까지도 발견되지 않았으니까 말입니다.

그림6

2. 중국을 압박하는 3각포인트

다시한번이야기하지만, 미국이 진행하고있는 침략전쟁의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진행이되고있다고 봐야 옳을것입니다.

그리고 그 주타겟이 무었이냐고 묻는다면 그것은 중국입니다.

이란은 부시행정부의 최종목표가 아닙니다.

아무리 미국이 힘이좋다고 하더라도 8년내에

아프가니스탄-이라크-이란-북한-중국과

동시에 전쟁을 수행할만한 능력은 없을것입니다.

그림7

지금 미국이 하고있는 행동은 소위 '곁가지를 치고있는' 것입니다.

진짜 메이저인 중국을 치기위해서

그 중국과 동맹하여 미국에 대항할가능성이있는 모든 국가들을 단속하고

포위전략을 차근차근 밟아나가는것이라고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림8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점령으로

이란은 적어도 미-중간의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중동에서 무슨일을 벌일만한 입지를 잃었습니다.

미국은 이란을 치지 않을것입니다. 그림 4 지도가 말해주고있으니까요.

중국을 포위하는 삼각포인트, 그 꼭지점중에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고

미-중간에 분쟁이 발생하면

미국의 군사력은 아프가니스탄에서 중국의 서쪽으로 힘을 투사하게 될것입니다.

아니 직접적인 힘의 투사가 아니라 간접적인 방식입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와는 달리,

미국은 중국과 전면전을 치를 계획은 없을겁니다.

핵을 보유한 중국을 직접친다는것은 너무나 위험한 계획이니까요.

그렇다면 최선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미국이 소련연방을 분할시켰듯이 중국을 분할시키는 방법을 택하는것입니다.

이것은 지금 미국의 국무장관인 라이스의 주특기이기도 하죠.

소련의 붕괴를 통해서 능력을 인정받은 러시아전문가가 바로 라이스이니까 말입니다.

그림9

미국은 중국내의 갈등을 최대한 이용해서

간접적인 무력투사를 하는 방법으로 중국을 쓰러뜨리려고 하는것이죠.

아프가니스탄은 중국의 신장자치구, 티베트쪽에 맞물려있습니다.

중국내부의 최대약점중의 한곳이죠.

그림10

지금 미국이 그려놓은 중국을 둘러싼 세곳의 포인트에서 동시에 압력이 가해진다면

그것은 신장자치구와 티벳의 독립움직임,

그림11

한반도에서의 만주갈등 ,

대만과의 분쟁을 동시에 유발하는것을 쉽게 연상할수가있습니다.

그림12

그것은 마치 한국전쟁때 중국이 참전함으로써 대만을 잃었던것과 마찬가지의 상황입니다.

어느한가지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지도에서 설명이 빠진부분이있는데, 그것은 동남아시아이죠.

미국은 최근 인도와 베트남과 관계를 밀접하게 하고있습니다.

이것은 역시 중국을 포위하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그림13

그런데 미얀마(버마)가 군사독재정권이 들어선이래

친중국적인 움직임을 보이면서

중국의 뱅갈만으로의 소통에 숨통을 틔여주고있습니다.

그래서 미국은 미얀마를 불량국가 명단에 올려놓고있고

미얀마의 군부는 미국의 공격이 두려워서 지휘부를 산악으로 옮기려고 한다는 외신도있습니다.

인도,베트남의 움직임은

직접적인 미국의 군사력투사와는 큰연관이없지만

중국포위전략의 일환인것은 맞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부추겨서 중국과 분쟁이 발생했을경우

중국이 미국에 핵을 사용할수있을까요? 대답은 노우입니다.

해군과 공군은 몰라도 미국은 육군을 중국과의 분쟁에 투입하지 않을것입니다.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기위해서 말입니다.

과거 한국전쟁때 러시아가 북한의 배후에서 막대한 공군력을 지원했듯이 말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형태의 분쟁에서

중국이 직접적인 핵보복공격을 감행할수없다는것입니다.

물론 최근에 중국의 군강경파 장성하나가 미국에 경고를 하기는 했지만,

그것이 곧바로 중국의 전략변경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대만과 중국이 분쟁에 돌입하게되었을때

미국은 대만을 일본과함께 해,공군력으로 지원할것입니다.

중국의 보병병력이 160만에 달하는반면에 해병대의 병력은 1만명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대만의 해병대병력은 3만명에 달하지요. 총보병병력은 24만명수준입니다.
이러한 상륙전병력의 불균형이 말해주는것은

대만과 중국의 분쟁시에

중국이 대만을 점령할 걱정을 하는것보다는

오히려 대만의 해병대가 미국과 일본의 도움을 받아

중국대륙에 교두보를 확보하는것을 우려해야한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대만의 전총통이었던 이등휘가 언젠가 언론에

진실은 미국이 48대의 핵잠으로 대만해협을 항시 지키고있다면서

중국은 겨우 미사일로 대만을 공격할수있을뿐이니 겁먹지말라고 했던말을 기억합니다.

그림14

3. 통일한반도를 만드는 키워드 (적의 적은 친구)

여기에 맞물려서 동북아의 한반도는 어떻습니까?

미국의 입장에서보면 북한을 빨리 정리해서

미-중간의 분쟁에 한반도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병력을 동원하려고했을까요?

그렇다면 아마 미육군병력은 철수는 커녕, 증강을 했을 겁니다.

그들이 해군과 공군력만을 증강하고

육군을 한반도에서 철수시키려고하는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미-중간의 분쟁은 철저하게 대리전으로 치뤄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림15

그렇다면 미국이 기대했던 지상군은 어디있을까요?

원래는 남한의 60만 육군을 그 기동대로 삼으려고했던것이 자명하다는 것입니다.

한국군의 전시작전권을 쥐고있는 상황에서 대만분쟁이 발생한다면

미국은 어떠한 핑계로든 한국군을 중국과의 분쟁에 끌어들이려고했을겁니다.

그림16

그런데 참여정부에 와서 문제가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사진1

미국의 전략적유연성 (까놓고 말하면 중국과의 패권전쟁)을

참여정부는 절대로 용인할수없다고 버티고나왔던겁니다.

사진2


아울러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일본의 꼬붕이 되기를 거부하고

한-일관계는 동맹관계가 아니다라는 선까지 나아가버렸으니

미국으로서는 난처한 지경이 된 셈입니다.

사진3

최근의 남-북관계 개선, 이과정에서 보여준 북한의 제스춰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북한은 분명히 여러차례에 걸쳐서 '미국과 우방이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그냥 립서비스로 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이말은 정말 엄청난 의미를 담고있는 것입니다.

저는 북한의 외교파트만은 정말 스마트하다고 인정하고있습니다.

북한만큼 미국의 전략을 정확하게 꿰뚫어보고있는 국가는 별로 없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북한이 말하는 우방의 의미는 사실은 용병입니다.

적의 적은 친구라고,

일전에 클린턴행정부시절에

북한과의 협상을 주도했던 미국의 관리가

TV에 나와서 한말중에 인상깊은 발언이있었는데

북한은 계속해서 중국과 자신들의 관계가 가깝지 않다는것을 강조했다는 겁니다.

즉, 미국의 전략을 백퍼센트 이해하고

이 상황에서 오랫동안의 숙적이었던 미국과 화해하고

오히려 미국을 도울수있다하는 메시지를 던졌다는 것이지요.

미국으로서는 이세상에서 제일 얄미운 북한을

친구로 받아들인다는것이 어처구니 없는 일일수도있지만,

우방이되고싶다는 말속에 담겨있는 의미까지 눈치채지 못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결론은, 한반도를 참여정부의 구상대로 연합(연방)통일시켜도

남한의 육군대신 북한이 그 역할을 맡아준다면 별문제가 없지않느냐하는겁니다.

아울러 2만5천의 해병대와 LPX등으로 상륙전능력에 박차를 가하고있는 남한을

대 중국분쟁에 끌어들일수있는 방법은

동북3성이라는 당근이외에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림17


위의 지도를 보면

내몽골자치주를 보라색의 선으로 표시해놨습니다.

몽골은 러시아의 일원이고 내몽골자치주는 중국의 영토입니다.

그 둘을 합쳐서 보면 얼마나 넓은 영토인지 가늠하실수있을 겁니다.

그림18

4. 러시아의 협력, 미국의 동의하에 가능한 한국의 동북공정

몽골이 남한에 친근한 정책을 써오고있는것은 대부분 알고계실겁니다.

그 절대적인 이유는 경제적인 협력도 있지만

바로 몽골의 독립과 옛영토의 회복가능성때문입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중국에게 빼앗긴 영토를 되찾아줄수있는 세력은

통일 한반도뿐이기 때문입니다.

그림19

언젠가 통일한반도는 중국과 간도문제로 영토분쟁이 반드시 일어날것이고

이러한 분쟁의 기회를 몽골은 놓치지 않으려고하는것이지요.

몽골이 내몽골자치구를 흡수할경우

그림17에서 A라는 지역을 한번 주의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대략 200km정도되는 직선의 좁은 구역입니다.

저구역을 장악할경우 중국의 동북삼성은 고립무원이 됩니다.

그영토를 한번 다시 보십시오.

옛 고구려의 전성기에 맞먹는 그림이 나옵니다.

물론 통일한반도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그림20 광개토대왕-장수왕 때 고구려 영토 지도(말갈,선비,흉노,묘족,부여 모두 우리와 같은 민족입니다)

이러한 그림에 대한 동의가 필요할텐데, 러시아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노무현대통령의 러시아방문이후에 러시아와 한국은 매우 밀접한 관계로 발전하였고,

최근에 러시아는 동북아에있어서 한국을 최우선외교국가로 지정하였고

반면에 일본은 빼버렸습니다.

그림21

다시말해서 한국의 말은 들어주되, 일본의 말은 들어주지않는다는 얘기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한국이 원했던대로

시베리아석유파이프라인을 하얼삔을 거쳐서 한국으로 공급하는 안을

7월초에 푸틴대통령이 확정발표한것입니다.

그림22

( 하얼빈경유노선은 연해주경로로 대체되었씁니다-옮긴이)

문제는 미국인데,

과연 미국이 통일한반도 나아가 만주지역의 패권까지 한국에 넘겨주려할까,

또는 그 구상을 지지해줄까하는것입니다.

그걸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그림이 필요합니다.

그림23


문화일보의 2005년1월5일자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보하이만(발해만)지역에서

205억톤의 원유가 매장되어있다는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매장량이고

가채량은 1/3수준인 70~80억톤으로 잡는다면

대략 중국이 30년은 소비할수있는 정도의 량입니다.(보도기사에는 80년)

중국이 매년 소비하는 석유의 량이 2억5천만톤(18억배럴)정도 되므로

이 발해만 유전은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수있는 것이지요.

최근의 중국해양석유(CNOOK)가

미국의 석유메이저중의 하나인 '유노칼'을 인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는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이 발해만유전을 개발할 기술,장비,인력을 확보하기위함이라는 추측을 개인적으로 하고있습니다.

그림23-1 대조영이 이끌던 고구려유민과 우리형제 말갈족이 함께 세운 발해 영역

혹자들은 중국이 미국의 유노칼을 인수하는 이유가

충분한원유공급의 확보라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유노칼이 가지고있는 대부분의 지분은

미얀마,인도네시아,베트남등에 산재한 유전과 천연가스등이며 (70%)

이중에서도 다시 1/3만이 석유입니다.

이들 지분은 2030년정도까지 장기공급계약이 이미 끝나있는 상황이므로

이 지분이 중국으로 공급될가능성은 전무하다고 봐야겠지요.

미국의 금융가에서 지적하듯이

중국으로서는 대외적인 협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려는 이유가 가장 클것이라고 봅니다.

거기 덧붙여서 바로 발해만유전의 개발이 맞물려있다는것입니다.

문제는 이유정이 북한의 서한만까지 이어져있다는 것이지요.

최근에 나온 외신기사를 보면

북한의 석유탐사를 위해서 방북하였다는 이야기가 많이나오고

이들 유정이 발해만유정에서 이어져나온것이라는 기사도 간간히 흘러나옵니다.

위의 지도에서 보여지는 B선이 바로 중국-북한간의 국경인데

북한의 유전개발이 활발하게 진척되고있는곳은

해안에서 150km, 중국과의 국경에서 30km정도 떨어진 해상이라고 합니다.

만주의 간도문제와 맞물려서

이것은 통일한국이 훗날 중국과 엄청난 분쟁을 야기할수있는 문제가 될것입니다.

두번째 지도에 나왔던 A라인의 확보는

발해만 유전을 모두 한반도에 귀속시키는 결과도 가져올수가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이 패권국가로 커나가는것을 절대로 용인하지 않을것이고,

자신들이 중국을 견제할수있는 한계를

이번 국방부의 보고서에는 10년으로 잡고있습니다.

그 10년안에 어떤형태로든지 미국은 결정을 내려야합니다.

중국의 패권을 인정하고 유일한 세계의 경찰의 지위를 나누던지,

아니면 중국을 견제하는 조치를 취하던지 하는 결정을 말입니다.

미국은 이미 중국을 견제하기로 마음먹었고

부시행정부에서 취해온 테러와의 전쟁은

결국 패권국가로 발전하려는 중국을 견제하는 포석임을 이해할수가 있을것입니다.

중국이 분열되고 쪼개지더라도 발해만의 대규모 유전같은것을 보유하고있다면

미국의 전략은 실패로 돌아갈가능성이 높습니다.

통일한반도가 이뻐서가 아니라,

미국의 패권전략에 의해서 이 지역의 지배권은

통일한국에 넘어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우리에겐 꿈처럼 보일지 몰라도 ,

미국과 중국에겐 코앞에 닥친 패권전쟁의 현실이며

1천5백년전의 고구려의 꿈은 우리당대에 이뤄질지도 모릅니다.

이런 그림들은 참여정부가 말했던

동북아중심국가가 현실화될수도있음을 말해주며,

노파심에서 덧붙여 설명한다면

우리가 중국과 전면전을 펼치는 일은 아마도 없을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전쟁의 주된전선은 대만이며

통일한반도는 중국의 힘이 약화되고 쪼개어질때 까지

중립을 지키면서 어부지리를 챙길수있는 힘만 가지고있으면 된다는 것이지요.

그 힘이 바로 통일한반도입니다.

그림24

이상 디씨역갤 인용끝.

위글중 일부사진은 이해를 돕기위해 본인이 첨부하였습니다.

이하 느티나무집 본문시작

위글에서 언급되지 않았지만

미국이 그루지야를 선동하는 것도 이런 맥락에서입니다.

얼마전 러시아를 침략군으로 묘사하는 언플을 한참했던 그루지야사태 다들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림25

그림26

이전쟁은

미국이 그루지야를 선동하여 러시아를 끌어들인 전략이죠

그림27

잽도 안되는 그루지야가 미국의 지원없이 어떻게 러시아를 건드리겠습니까?

그림28

다음지도를 보시면 러시아를 포위하는데

그루지야와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인지 아실겁니다.

그림29

그림30

위그림에서 보듯 미국은

그루지야,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터키에 주둔함으로써

러시아와 이란을 단절시키고 고립시키는데 성공하고 있지요

그림31

역갤글 본문에서 보시다시피 미국의 정책은

한반도 통일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이이제이정책이 주골조입니다.

그림32

견제도 하고 무기도 팔고

님도보고 뽕도 따는 정책이랄까요?

그림33

여태까지는 남북긴장을 조성하여

남한에 많은 무기를 팔아먹고 덩달아 니뽄에도 팔아먹는 정책을 추진하였지만

남한국방비가 북한국방비의 400백배나 되는 현실에서 더이상 통하는 카드가 아니죠

그림34

결국 중꿔카드로 니뽄과 타이완에만 무기를 팔아먹어서는 타산이 안맞기에

남북을 통일시켜 중꿔와 경쟁시키고

덩달아 불안해지는 니뽄에도 더욱 많이 팔아먹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림35

전시작전통제권도 노통의 업적이기도 하지만

미국프리메이슨방산자본의 책략이기도 합니다.

그림36

한국이 여차하면 일본과 한판뜰수도 있어야

불안한 일본이 무기를 사재기할테니까요

지금은 한국이 일본과 한판 붙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죠

작전권이 없으니까요.우리의 군사주권은 미군이 들고 있지요...

한미연합사령관의 결재가 없으면 전쟁도 맘대로 못하는게 지금 한국입니다.

우리영해인 독도해역에 일본군함이 와서 설쳐도 언플만 하는 이유지요..

그림37

2012년 정말 볼만한 시대가 될겁니다.

대충 한번 2012년을 훑어 볼까요?

먼저 2012년12월 21일에 마야달력 13번째 백툰(backtun)이 종료한답니다...꺼림칙하죠?ㅋㅋㅋ^^

요즘 이거때문에 2012년 종말설로 분분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성경예언을 근거로 살펴보면 그날 지구종말은 절대 오지않는다에 한표 던집니다.^^

그림38

2012년 4월14일은 타이타닉 침몰 100주년인데...미국의 패권이 끝나는 날일까요?

뭐 아메리카가 없어진다고 해도 더큰규모의 북미연합이 탄생하니까...별의미는 없을듯..

설사 북미연합도 천재지변을 만난다하더라도

나토 즉 유럽연합역시 중꿔를 견제해야 하기는 마찬가지 입장이니까

한국이 걱정할 일은 아닐듯..

그림39

2012년 4월 11일 국회의원선거...딴날당 참패..이메가 탄핵..대통령보궐선거..

세종시수정안폐기후 행정수도법통과로 입법,사법,행정 3권 모두 세종시및 대전시로 이전하여

조선시대 한양수도시대는 막을 내리고

2012년 4월17일 한미연합사는 해체되고

남한은 전시작전통제권 이양받아 명백한 군사주권국가가 되고 ..

2012년 FTA,WTO완전개방으로 방송,통신,금융,의료,제약,법률,농업,유통등 모든 시장 대혼란.

신자유주의 무제한침공개시

참고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23931

2012년 12월31일부로 1119개의 모든 아날로그방송은 종료하고 디지털 TV방송


딴나라떨거지들은 니뽄과 아메리카로 도주할거고

몽이는 정경유착의 댓가로 콩밥좀 먹을거고..

횬중주가 대폭락할거고..

누가될지...다음대통령은

남북통일과 다극화시대에 정신없는 5년을 보낼듯하네요

그림40

다른 나라를 살펴보면

2012년 전세계 휴대폰충전기가 통일된다네요^^ㅎㅎ좋은 소식..

그리고 2012년 3월 유대인이 아닌 KGB출신 푸틴이 러시아대통령선거에 출마를 하죠..

말이 출마지..걍 취임하는겁니다 ㅎㅎㅎ.푸틴이 집권하면 러시아가 거의 짜르시대로 돌아갈듯..

러시아 아랍연합군이 이스라엘로 침공하는다는 성경예언대로 되어가는 모습이네요..

그림41

2012년 7월27일 3s정책의 총화인 올림픽 제 30회가 런던에서 열리고

2012년 9 ~10월 중국 18대 공산당전당대회가 열려서 후진타오 후임을 뽑지요

2012년 11월에는 미국 대통령선거가 있고...뭐 개인적으로 오바마가 마지막 이라고 보지만 ㅎㅎㅎ

저는 북미연합이 오바마 임기중에 일어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6월 제2대 유럽연합대통령은

임기3년6개월에 중임가능제로 EU헌법을 개정하여

적그리스도 7년통치를 준비할테고

(요건 제개인적인 생각이고요 현재 분석중인데 좀더 늦춰질 수도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솔로몬성전문제와 종교통합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기때문에 아직 좀 이르다는 생각입니다.^^)

2012년 정말 정신 없죠?^^

초강대국 대부분이 후임자를 뽑게 되고 경제문화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게 되는데...

아마 상상 그이상을 보게 되실겁니다...

성경에는 남북이 통일되면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마지막날이 가깝다고 했는데...

남북이 통일될때 적그리스도도 나타난다고 하였죠...

리스본조약이 2009년12월1일부로 개시되었으니

제3대유럽연합통령이 2014년11월29일 취임하면 [설날]이...설날이 될듯...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년간은...

그동안 교회 마당만 밟으며 갖은 행악을 일삼던 거짓 기독교인들이

개피를 보는 시원한 기간이 되겠네요

그런 노래가 생각나네요..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까치들 짖고 있을때 설날이 낼모레라는거..좀 알아 주셨으면...

그림42

여튼 한국이 통일되어 몽고르형제들과 연합전선을 구축하고

신장위구르형제들이 독립투쟁을 가속하면

중꿔가 지금같은 영화를 누리기는 힘들죠...ㅎㅎㅎ

그림43

네팔소녀 루빠

거기다 중꿔 남서부에 네팔부탄등등은 혼혈이 좀 진행된곳도 있지만

모두 우리와 유전자 완전 동일한 형제들 아닙니까

그림44

저같으면 중꿔에 애들 유학보내서 중국어 열풍 일으키기 전에

몽고르로 날라가겠씁니다.ㅎㅎㅎ중꿔에 몰빵한 미x에셋..참 불쌍해지네요...(관련자님들죄송)

그림45

네팔소년 순버하둘

오늘 나오는 미군철수 언플은 사실 이메가정부에 대한 경고입니다.

하긴 경고라기보다는 이제 작업종료하고 미국으로 토낄준비를 하라는 사이렌이라고나 할까요?

이미 오래전 노통때 확정되었던 당연한 미군재배치를 생뚱맞게 언플하는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이죠

계속 엉뚱한 옆차기를 하고 있는 이메가 모리배들에게 미국이 직접 경고한 것이죠

남북긴장모드는 그동안 미방산자본과 함께

한국의 군부독재정권과 친일파들이 유용하게 써먹어왔으나

이제 대세는 남북통일입니다.

친일파수구보수세력들은 전작권이양을 최대한 늦춰서 득을 보려 하겠지만

지금 다급한 것은 오히려 미국이지요.

미국이 이미 십년전에 완료된 계획을 더 서두르고 있는 것은

중국의 경제발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단하루도 전작권이양을 늦출수 없는 입장입니다.

그림46

이 상황에서 오도가도 못하게 되는 친일파들은

앞으로 십년을 넘기지 못하고 이땅에서 매장될 것입니다.

조만간 오사카부동산경기가 살아날듯..ㅎㅎㅎ

남한에서 탈출하는 친일파들때문에 ㅋㅋㅋㅋ

끝으로 노무현대통령과 현총독의 집무실을 비교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그림47

노무현 집무실.보이십니까 전략전술무기 프라모델들...

그림48

ㅎㅎㅎ 깨끗하시군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기뻐하십시요

드디어 때가 다가오고 있씁니다.

이상 느티나무집 까치 올림

OTL

http://www.cyworld.com/2LS

출처: http://blog.daum.net/kimuks/752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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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보는 미국의 패권구상